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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 브런치 카페, 와인바 - 카페리피 (Cafe Leafy)

by romancier-min 2020. 2. 25.

 Romancier-min 

 [합정] 브런치 카페, 와인바 - 카페리피 (Cafe Leafy)

합정 메세나폴리스 맛집 - 카페리피

 

카페 리피 (Cafe Leafy)

매일 10:30 ~ 22:00

카페 & 다이닝 (Last order 21:00)

 

와인바

매일 18:00 ~ 22:00

(Last order 21:00)

 

"메세나폴리스 주차장 이용

메세나폴리스 상점 이용 1만원 당 1시간 무료주차"

 

합정역에서 도보 5분

 

 

 

일요일 저녁 6시 전에 도착했어요.

코로나 때문인지 메세나폴리스 뿐만아니라,

합정 전체가 사람이 별로 없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웨이팅은 따로 없었습니다.

 

카페는 외관부터 굉장히 이뻤어요!

메세나폴리스를 검색했을 때 가볼만한 곳이 몇 군데 없더라고요.

혹시나 메세나폴리스 오실 일이 있다면, 카페 리피 강추드려요.

 

먼저 메뉴판입니다!!

 

메뉴에 카페 메뉴와 식사메뉴가 함께 있어요.

브런치카페로도 유명하고, 와인바로도 유명합니다.

오른쪽 메뉴판의 BAR 메뉴들은 저녁 6시 이후로만 주문이 돼요.

그리고 저녁 6시 이후에는 샐러드, 샌드위치 메뉴들은 주문이 안되더라고요.

 

카페 분위기는~~~~

카운터부터 굉장히 넓고, 모던한 인테리어가 눈에 띄어요.

깔끔하다는 느낌이 아주 강한 인테리어예요.

 

전체적으로 테이블 사이사이 공간이 넓어 굉장히 쾌적하고,

테이블 수도 많아요. (코로나 때문에 더 쾌적했다는 ㅠㅠ..)

곳곳이 흰색에 푸른 인테리어로 가득했고,

봄이나 여름에 시원하게 브런치를 먹으면 참 좋을 것 같았어요.

그래서 브런치카페로 더 유명한 것 같아요.

 

카페 리피의 많은 후기들을 보면,

대부분이 애프터눈티세트 후기더라고요.

 

저는 저녁을 먹으러 갔기 때문에~

식사메뉴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해요.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12,800원

스테이크 & 프렌치프라이 16,500원

필스너 9,000원

 

스테이크 메뉴는 BAR 메뉴에 들어 있어서,

6시부터 주문이 가능했어요!

 

저는 차를 가져갔기 때문에, 맥주는 1잔만... ㅠㅠ

가볍게 클리어한 사진

 

 

마무리

개인적으로 저는 누구보다도 좀 싱겁게 먹는 편이에요.

 

알리오 올리오는 맛있었습니다! 

싱겁게 먹는 편이라 살짝 짜긴 했지만,

대부분 사람들 입맛에 적당할 정도였어요.

(딱 맥주와 함께 먹고 싶은 맛이었습니다 :) )

 

스테이크는 가격 대비 생각보다 부드럽네?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부채살이라 가운데 힘줄이 질길 텐데, 그렇지 않았어요.)

소스도 상큼하면서, 감자튀김의 느끼함을 적당히 잘 잡아줬어요.

대신 고기가 100g밖에 안되었고,

프렌치프라이와 함께 먹더라도,

1인 식사로는 양이 부족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스테이크 치고 가격이 저렴하긴 해요.)

 

그래서 샐러드나 샌드위치를 추가로 주문하려 했지만,

6시 이후로는 샐러드 주문이 안된다고...

 

2명이서 배불리 먹으려면 메뉴 3개 정도는 주문해야 할 것 같아요.

 

 

 

 

미니의 별점은 5점 만점 3.2점

 

 

 

 

 

 

 

 
 

본 리뷰는 본인이 직접 공부하고, 직접 경험한 내용만 객관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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