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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일상/서산.당진.대산

[대산] 명지 해물찜 칼국수 - 명지사거리 맛집

by romancier-min 2020. 4. 8.

 Romancier-min 

[대산] 명지 해물찜 칼국수 - 명지사거리 맛집

매일 11:00 ~ 22:00

 

"주차 가능"

 

 

 

 

 

 

대략 80명은 이용이 가능해서, 회사 회식으로도 제격인 것 같습니다.

 

평일 퇴근하고 6시 넘어서 갔는데 자리는 꽤 있었습니다.

요즘 코로나가 기승이어서 길과 식당에 사람이 텅텅 비었지만,

이 가게는 꽤 사람이 있더라구요.

점심때 해물칼국수만 여러 번 먹었는데 양이 정말 많고 맛있었어요.

 

메뉴판입니다.

 

아 그림이 없어서 뭘 시켜야 할지 모르겠다고요? 😢

 

 

저희는 스페셜 찜-중 (65,000원)을 주문했어요.

 

 

기본찬으로 계란찜과 콘치즈가 나오구요~

 

해물파전 단품가격은 : 12,000원

가장 먼저 나온 해물전!

파전이 노릇노릇 잘 익었고, 해물도 많이 들어서 정말 맛있었어요.

파전 맛집이라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예요.

 

 

해물찜-중 단품가격은 : 50,000원

대망의 해물찜.

오징어, 문어, 생선찜, 홍합, 게, 미더덕, 새우, 곤 등의 해물이 푸짐하게 들어있었어요.

4명이서 다 먹지 못할 정도로 양이 많았고, 

매운걸 잘 못 먹는 저도 잘 먹을 정도로 맵기도 적당했어요.

 

점심으로 해물칼국수도 양이 정말 푸짐했는데, 해물찜도 양이 너무 푸짐하더라구요.

결국 4명이서 다 먹지도 못했습니다.

 

해물칼국수 1인분 (8,000원)

마지막으로 세트에 포함되어 있는 해물칼국수 1인분이에요.

4명이서 저렇게 개별 접시에 덜고도 양이 저렇게 많이 남았답니다.

 

 

마무리

 

 

대산에서 해물칼국수나 해물찜을 먹고 싶다면 추천드려요.

일단 양이 너무 푸짐해서 좋고요.

심지어 맛있기까지 합니다.

 

테이블 간 간격도 넓고, 자리도 넓어서 편해요.

다만 차를 이용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어요.

 

식사를 마치면 2층 카페에서 이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도 줍니다.

 

 

 

 

 

미니 별점은 5점 만점 3.9점

 

 

 

본 리뷰는 본인이 직접 공부하고, 직접 경험한 내용만 객관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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